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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1주째 결방 중인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강연에 나선다.
16일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는 김태호 PD가 오는 5월 19일 서울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에 오른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이 자리서 '무한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들을 위한 신개념 강연 페스티벌로 강연과 공연, 토크쇼가 결합된 행사다.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돼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호 PD 외에도 힙합듀오 리쌍,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화여대 교수 최재천, 작가 이지성, 코너 우드먼, 디자이너 이상봉 등도 함께 한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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