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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후배 걸그룹의 이름을 공모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16일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과 슈퍼모델 김혜지, 또 소민, 은별, 에스더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의 이름이 아직 없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고 뜻이 좋은 이름을 지어 달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티아라는 이들 걸그룹 이름 공모전에서 20명을 추첨,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BEST OF BEST’ 화보집을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화보집은 중요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300권 한정으로 만들었다.
걸그룹 이름 공모전은 티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들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오가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7인조 후배 걸그룹 이름을 공모하는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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