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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윤아가 장근석의 뮤즈로 변신, 여신 포스를 풍겼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제작 윤스칼라) 8회에서는 정하나(윤아)가 포토그래퍼 서준의 모델이 되고, 준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하나를 '신데렐라'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비'에서 마성의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의 무차별 독설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긍정 소녀 정하나로 그와 투닥투닥 아웅다웅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 하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모델로 변신, 화려한 화보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실제 촬영당시 윤아는 극 중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내며 자체발광, 옷마저도 살려내는 윤아 만의 상큼발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고.
한편, '사랑비'는 중년이 된 인하(정진영)와 윤희(이미숙)가 길거리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엇갈린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여신 포스를 풍기는 윤아.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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