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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손잡고 컴백한다.
유키스는 오는 25일 미니앨범 6집 '도라도라(DORADOR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 활동을 마치고 약 8개월만에 국내 복귀다.
컴백을 앞두고 국내·외 많은 작곡가들과 작업한 유키스는 수록곡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유키스와 첫 호흡을 맞추는 김형석은 음악 콘셉트부터 곡 선정까지 전체적인 부분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도라도라'는 김형석과 브라이언 킴(Brian Kim)이 만들었으며 허인창이 가사를 붙였다. 이 밖에 가수 박재범의 자작곡 '포유(4U)'도 수록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유키스는 지난 8개월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며 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에서 활동을 마치고 8개월만에 국내로 컴백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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