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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안무가 하우신이 이끄는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Prepix)가 신곡 '왓 아이 씨'(What I See)의 티저영상 '매직 글래시즈'(Magic Glasses)를 공개했다.
프리픽스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한 신곡 '왓 아이 씨'의 티저영상 '매직 글래시즈'를 선보였다.
티저영상에는 국내 최고의 댄서 하우신과 세계 비보이대회 1위 출신인 쇼티포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쇼티포스는 매직안경을 쓰면 고난이도의 비보잉을 선보이는 엄마 역을 연기해 재미와 함께 자신들이 가진 기량을 뽐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발하다", "풀버전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티저만 봐도 기대된다", "재미와 감탄을 동시에 주는 영상"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프리픽스는 지난달 데뷔앨범 타이틀곡 '처음 있는 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라마와 춤이 결합된 '드라마타이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15만건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프리픽스는 오는 24일 '왓 아이 씨' 음원과 함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프리픽스의 '매직 글래시즈' 티저영상.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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