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으로 불리는 헬로비너스가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여신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단어로 두 뜻을 살려 팀 색깔을 만들었다.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팬층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은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9등신 모델포스의 나라, 이국적인 비주얼과 개성있는 음색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막내 유영까지 멤버 모두의 매력이 특출나다.
소속사 관계자는 헬로비너스에 대해 "비너스가 가진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친근한 모습의 '21세기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현재 뮤직비디오와 재킷을 촬영하고 있으며 향후 가수는 물론 연기자,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월 데뷔하는 신인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