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예진, 서아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5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22)이 마운드에 오르며, 서아(24)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최근 세 번째 앨범 'Re-Issue'를 발표한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곡 '요즘 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넥센-KIA전에서 시구, 시타를 하는 브레이브걸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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