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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명 '리셋 프러포즈'로 윤아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제작 윤스칼라)에서는 서준(장근석)이 정하나(윤아)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하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너 또 나 버리고 저놈(태성) 선택하면 진짜 끝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는 태성(김영광)과 함께 가버리고 준은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하나에게 "난 한번 끝이면 끝이다"고 말하며 거든”이라 말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하지만 17일 방송되는 8회 방송분에서 준은 "한번 끝이면 끝이다.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끝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리셋 프러포즈를 강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고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앞으로 내가 너한테 잘해주겠다고"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 등 준의 강력한 로민택 멘트가 하나의 가슴을 뛰게 말 예정이다.
[윤아(왼쪽)에게 리셋 프러포즈를 강행한 장근석.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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