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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이적이 정재형의 말실수를 폭로했다.
이적은 17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장)기하, (정)재형이 형과 있다가 우연히 김현숙씨를 만났다. 재형이형이 말했다. '팬이에요, 못돼먹은 영자씨'"라는 글로 정재형의 실수담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현숙은 현재 케이블채널 '막돼먹은 영애씨'로 활약 중이지만, 정재형은 '영자'라고 호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할수록 진짜 웃기다" "영자와 영애, 비슷한 이름인데 느낌이 다르다" "실수하고 당황했을 모습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말실수한 정재형과 '영애씨' 김현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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