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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남매탑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현재 진화 헬기 5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산불은 계룡산 정상부에서 발생해 인력 투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진화 인력 30여 명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잡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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