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4K 무사사구 완투승' 윤석민, "마음먹은 대로 다 됐다"

시간2012-04-17 21:38:09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윤석민(26)이 개인 1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쓰며 시즌 첫 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윤석민은 17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9이닝을 완투하며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또한 27개의 아웃카운트 가운데 14개를 삼진으로 만들어내며 자신의 최다 탈삼진 기록(2011년 7월 30일 광주 넥센전, 9이닝 1피안타 12탈삼진 완봉승)도 갈아치웠다.

삼진 14개를 잡아내며 사사구는 하나도 기록되지 않았다. 2회 박병호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완벽한 투구였다. 윤석민의 이날 완투는 개인 통산 8번째 완투(완투패 포함)이자 2번째 무사사구 완투승이었다.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두산 니퍼트에 이어 프로야구 올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윤석민은 "공이 마음먹은 대로 다 들어갔다"는 말로 모든 것을 설명햇다. 9회까지 총 103개의 공을 던진 윤석민은 최고구속 150km의 포심 패스트볼과 144km까지 나온 고속 슬라이더, 포심과 20km이상 구속차를 보이는 체인지업, 커브까지 섞으며 넥센 타선을 농락했다.

이날 윤석민의 투구 가운데 포심은 39개에 불과했다. 일반적인 투수들의 포심 구속과 맞먹는 슬라이더가 45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커브는 단 2개에 불과했으나 7회말 강정호를 맞아 삼진을 잡는 데 요긴하게 쓰였다. 체인지업도 타자들의 눈을 속이고 타이밍을 뺏기 충분했다.

윤석민의 호투 비결은 1차적으로 구위에 있었지만, 이날은 노련미 또한 빼놓을 수 없었다. 윤석민은 6회말 무사 2루의 위기를 벗어난 데 대해 "번트에 이어 외야플라이가 나오면 실점이기 때문에 (서건창의 번트 때)높은 볼로 플라이를 유도하려 했는데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서건창을 포수 뜬공으로 잡은 뒤 윤석민은 장기영과 김민우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고 넥센의 맥을 끊었다.

선동열 감독도 윤석민의 투구를 칭찬했다. "경기초반 동점홈런을 허용하고도 자기 스타일대로 공을 던졌다"며 윤석민의 이날 투구에 대해 "에이스다운 투구였다"고 평했다. 빠른 카운트에 적극적으로 승부를 걸며 삼진과 범타를 유도한 윤석민의 피치 패턴은 평소 공격적인 투구를 강조하는 선 감독의 구미에 100% 부합하는 투구였다.

[역투하고 있는 윤석민(위)-완투승을 거둔 후 환하게 웃는 윤석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