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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록밴드 한음파의 단독 콘서트에 국카스텐, 블랙백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음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가운데 국카스텐을 비롯해 블랙백, 로다운 30의 윤병주가 축하 공연과 협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음파는 지난 2008년 ‘올해의 헬로 루키’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록밴드. 지난달 정규 2집 앨범 ‘키스 프롬 더 미스틱’(Kiss From the Mystic) 발표 이후 ‘네이버 뮤직 이주의 발견-국내’ 선정, ‘올레뮤직 인디 어워드’ 5월의 아티스트 후보로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모았다.
[20일 단독 콘서트를 여는 록밴드 한음파.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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