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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오빠 없는 하늘 아래, 대본 리딩에 집중하고 있다.
이윤지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극 중 큰 오빠이자 선왕 이재강(이성민)의 어진 앞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소곳이 앉아있는 자태가 막내 동생 같은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신(이윤지)는 큰 오빠 이재강가 클럽M(윤제문)에게 암살 당하는 불행을 겪었다. 재신 역시 클럽M을 피하려 절벽에서 투신,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이윤지는 고뇌에 찬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 오빠를 떠나 보낸 슬픔에 잠긴 이재신의 모습을 표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윤지는) 평소에도 현장에서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연기에 대한 준비만큼은 철저하다. 항상 대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건 펼쳐놓고 연습을 거듭한다"고 전했다.
'더킹 투하츠'는 18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쾌하게 대본 연습하는 이윤지.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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