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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잉글랜드)의 골키퍼 체흐(체코)가 메시(아르헨티나)의 득점행진을 저지할 수 있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서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첼시의 체흐는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영국 스카이스포츠 통해 이번 대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체흐는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들은 디펜딩챔피언이지만 어떤 일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는 예상을 빗나가게 할 수 있는 두경기를 앞두고 있다"는 의욕을 보였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에서 55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체흐는 "메시의 최근 활약은 매우 위협적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것은 확실하다"며 "그가 볼을 다루는 기술은 뛰어나다. 메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해결방법을 찾아낸다. 메시가 공격을 마무리하는 방법은 다양한다"는 경계심을 나타냈다.
반면 메시는 그 동안 체흐가 골문을 지킨 첼시를 상대로 4경기를 치러 한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이에 대해 체흐는 "메시도 인간일 뿐이다. 우리가 100% 능력을 발휘한다면 메시를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메시가 나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잘해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생각할 만큼 나는 어리석지 않다"며 바르셀로나전에 대한 각오도 함께 나타냈다.
[메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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