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세호 기자] LG 김기태 감독이 박찬호가 선발로 나서는 한화와 좋은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LG 트윈스의 사령탑 김기태 감독은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박찬호를 상대로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김 감독은 지난달 30일 시범경기에서 박찬호가 선발로 등판한 한화와 접전끝에 9-8 역전승을 거뒀다. 박찬호는 LG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10피안타(1홈런) 8실점으로 난조를 보였지만 지난 12일 청주 두산전에서는 6⅓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박찬호가) 지난 두산전에서 좋은 공을 던진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타자들이 잘쳤을 때의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LG는 박찬호를 상대로 하위타선의 타순을 조정했다. 이병규(7번)를 5번 타자로 올리고 6번부터 9번까지 오지환, 서동욱, 유강남, 김재율을 차례로 배치했다.
[LG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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