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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각자의 개성을 과시하며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최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될 유키스의 6번째 미니앨범 메인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키스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독특한 의상을 입고 마네킹같은 느낌을 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남성미에서 벗어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유키스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섹시한 남자라고 설명하면서 멤버들은 통일감과 개성을 살린 독특한 의상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수현은 와일드&마일드(Wild&Mild), 기섭은 판타지(Fantasy), 일라이는 로맨틱(Romantic), 에이제이는 섹시펑키(Sexy Funky), 훈은 스위티(Sweetie), 케빈은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 동호는 조이풀(joyful) 등 각각 콘셉트를 부여 의상을 소화했다.
유키스는 "앨범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 이전 유키스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며 "섹시한 남자 콘셉트에 맞게 타이틀곡 ‘도라도라(DORADORA)' 안무에도 섹시한 웨이브 동작과 군무 보다는 포인트 안무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8개월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오는 유키스는 오는 25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6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섹시한 남자로 변신한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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