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국과 중국을 동시 공략하겠다는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엑소케이는 첫 미니앨범 '마마(MAMA)'로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실시간차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엑소케이의 뒤를 이어 엑소엠도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2위에 올라 독특한 스타일로 활동하는 두 그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입증시켰다.
또한 엑소엠은 지난 8일 중국에서 공개된 '마마' 뮤직비디오로 음악 동영상 전문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중국 뮤직비디오 부문 일간 차트(19일) 1위는 물론 주간 차트(4월 2일~15일)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데뷔 동시 세계 케이팝(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엑소의 타이틀곡 '마마'는 유영진의 작품으로, 그레고리챈트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높였다. 여기에 날카로운 신스와 기타 리프, 강렬한 샤우팅이 파워풀한 느낌까지 더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돌풍의 시작을 알린 엑소케이(위)와 엑소엠.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