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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포맨의 여자멤버' '신용재의 그녀' 등의 수식어가 붙었던 가수 미(MIIII)가 드디어 첫 앨범을 발매한다.
미는 오는 24일 첫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하고 지난 2007년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피처링 시작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5년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미 가요계에서 미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있으며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도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더불이 오랜만의 발라드 여가수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미는 다른 가수들의 데모곡만 2000여곡 불렀으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히어 아이 엠(Here I am)'과 포맨 신용재와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로 얼굴을 알렸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는 "우선 긴 시간 앨범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가요계 데뷔 이후 5년만에 첫 앨범을 발매하는 미.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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