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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멤버 효민이 영화 '박하사탕' 따라잡기에 나섰다.
효민은 18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돌아갈래~ 스위스에서 '박하사탕' 패러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 기차 앞에서 몸을 펼친 포즈를 취했고, 영화 '박하사탕'에서 배우 설경구가 연기한 엔딩 장면을 패러디한 사실을 알려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어 효민은 스위스 설원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올린 머리와 빨간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남다른 패션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예쁘다" "설경구가 봐도 흐뭇하겠다" "나도 스위스 가고 싶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은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공식 유튜브 채널과 곰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설경구에 빙의된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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