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심사위원 고충 고백 "상체만 보여서 신경쓰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으로서 미용관리에 신경쓰고 있음을 밝혔다.

보아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슈어' 화보촬영 현장에서 "심사위원석에 앉으면 상체가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의와 헤어, 메이크업 강약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SM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또 보아는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진한 무대 메이크업을 장시간 하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지금도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역시 클렌징이다"라며 피부관리에 신경쓰고 있는 점을 고백했다.

한편 보아의 화보와 특별한 뷰티팁은 '슈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사위원으로서 뷰티팁을 공개한 보아. 사진 = 슈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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