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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국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19일 오후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어머니께 식당을 차려드렸냐는 앵커의 질문에 돈을 더 모아서 차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슈퍼스타K 우승금으로 어머니께 김치찌개 식당을 차려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상금 1억원이 식당을 차리기엔 넉넉하지 않았다"며 아직 어머니께 식당을 차려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를 집에 모시고 용돈을 드리면 좋겠지만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싶어 하신다"며 "돈을 좀 더 모아서 어머니께 번듯한 식당을 차려드리겠다"고 언급해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 서인국은 자신만의 노래연습법과 과거 오디션에 탈락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어머니께 김치찌개 식당을 차려드리겠다고 밝힌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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