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전설과 최고투수의 만남이 성사될까?
답은 날씨에 달려 있다. KIA 타이거즈 윤석민(26)은 정상적인 로테이션대로라면 돌아오는 22일 광주 롯데전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말에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어 선동열 감독은 윤석민의 등판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만약 선 감독의 이러한 계획이 이뤄지게 되면 윤석민은 오는 24일 광주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등판하게 된다.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지난 18일에 던진 박찬호가 한 바퀴를 돌아 24일에 등판할 예정이기 때문에 둘의 만남이 있을 수 있다.
선 감독은 정말로 박찬호와 윤석민이 맞붙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잘 되면 나랑 (최)동원이형 대결같은 경기가 되겠다"며 웃었다. 과연 선 감독의 웃음처럼 두 대투수의 맞대결은 성사될까? 답은 하늘만이 알고 있다.
[KIA 윤석민(위)와 한화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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