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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셔플을 세계적 유명세로 이끈 뮤지션 LMFAO(엘엠에프에이오)가 아이돌그룹 빅뱅의 유닛 지디&탑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LMFAO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DJ 데이브(Dave)가 자신들의 곡 '파티 록 앤텀(Party Rock Anthem)'과 지디&탑의 '하이 하이(High High)'의 뮤직비디오를 믹스한 '파티 록스 더 나이트 하이(Party Rocks The Night High)' 타이틀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절묘하게 편집돼 마치 한 곡처럼 느껴지며, LMFAO는 자신들과 지디&탑 중 누가 더 파티 록킹의 최강자냐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4007개의 댓글을 달았으며 2만3337명은 영상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그룹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빅뱅과 LMFAO는 지난달 최고의 해외 뮤지션만 초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최대 R&B 힙합 페스티벌 '스프링그루브'에 출연하며 조우했다.
[DJ데이브가 만든 빅뱅과 LMFAO 영상 캡처. 사진, 영상 출저 = LMFA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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