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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달아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장기 없는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몇 차례 민낯 사진을 공개한 적 있는 손담비는 공개한 첫번째 사진에서 검정색 티를 입고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청초한 여성미를 내뿜고 있다.
이어 두번째로 손담비는 힙합스타일의 모자를 비틀게 쓰고 강한 프린트가 된 티를 착용해 여자갱스터를 연상케 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베레모를 착용하고 야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사진에서 별다른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임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신은 불공평한가보다", "담비 언니 진짜 예뻐요! 가수로는 언제 컴백할꺼에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사진이 제일 예쁜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손담비의 민낯 사진들. 사진출처 = 손담비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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