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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이수근과 김병만 중 한 명이 오는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 사회' 녹화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가기'라는 새 미션을 확인하고 흥분하며 반기는 기색을 보였다.
이수근은 "지금까지 유럽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비행기를 4시간 이상 타본 적 없다! 비행기 많이 타본 병만이가 양보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말에 김병만은 "아프리카 오지와 유럽은 다르다"며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겠다!"고 발끈해 앞으로의 치열한 대결을 예상케 했다.
한편, 이수근과 김병만의 런던 올림픽 가기 미션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2012 런던 올림픽 가기' 미션에 임하는 이수근과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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