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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해 자신만의 세안법 및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오디션 참가자 자격으로 게스트들의 결점을 파헤치는 'G파일' 코너에서 대성은 HD 화면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나쁜 피부를 지적 받았다. 이에 대성은 "HD가 일반화된 이후부터 피부 관리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은 과거 MC 고현정이 소개한 바 있는 세안 비법이다. 하지만 대성은 고현정의 세안 비법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일명 고대(고현정+대성) 세안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현정은 '고대 세안법'이 실제 피부 관리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하며 대성의 섬세한 피부 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대성이 '고대 세안법'을 공개한 '고쇼'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고쇼'에 출연한 대성.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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