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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걸그룹에 이어 보이그룹을 제작하고 올 여름 출격시킨다.
보이그룹은 현재 음악적 색깔이나 앨범 콘셉트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에서 데뷔하는 첫 보이그룹이다.
소속사 측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기존의 보이그룹과 차별화 될 정도의 비주얼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컬, 랩, 안무 등 개인별 역량이 한층 강화된 팀으로, 4년여동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됐다. 기대하셔도 좋은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히트작곡가로 더욱 유명한 용감한 형제는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에 이어 지난해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를 제작해 프로듀서로서의 명성도 높였다.
[올 여름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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