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첫 정규 예악판매 1위 '돌풍 예고'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첫 정규앨범 발매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아라는 19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인 타워레코드 사이트에서 첫 정규앨범 '쥬얼리 박스(Jewelry box)'로 일간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6월 6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첫 정규앨범은 진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일본 데뷔 싱글 '보핍보핍(Bo Peep Bo Peep)' 포함 국내 히트곡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번안곡과 싱글 2곡을 수록했다.

일본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6월 19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등 6개 도시에서 11회, 4만명 동원 투어에 돌입한다.

7월에는 국내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데뷔 3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팬클럽을 창단하며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2집 발매 계획도 세우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양국을 바쁘게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일본 첫 정규앨범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한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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