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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공모한 7인조 걸그룹 팀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됐다.
최근 티아라 멤버들은 후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팀명을 공모했다.
이에 3만 7500여명 응모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 신인 걸그룹의 이미지와 콘셉트를 고려해 귀여운 여자 악동들이라는 뜻의 '갱키즈'로 낙점됐다.
신인 걸그룹 '갱키즈'는 티아라와 조세현 사진작가, 차은택 감독과 함께 8박 9일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쳤으며 유명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티아라와 갱키즈는 이름을 공모해 준 응모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티아라와 갱키즈가 함께한 화보 촬영집.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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