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송일국의 럭셔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판사 아내, 세 쌍둥이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송일국이 직접 꾸몄다는 신혼집은 마치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세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이영자와 공형진은 "이게 집이라고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송일국은 네프킨 링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밝히는 등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여성스런 섬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일국 집 럭셔리하네", "모델하우스 수준", "송일국 의외로 섬세한 남자"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아내와의 정략 결혼설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와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 쌍둥이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tvN '택시'에서 모델하우스 수준의 신혼집을 공개한 송일국. 사진 = tvN '택시'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