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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화 멤버 에릭이 '청춘불패2' G6 멤버들이 뽑은 '커플되고 싶은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는 아이돌의 우상 신화가 등장해 G6(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는 '봄처녀 봄총각, 데이트 특집'으로 신화와 G6 멤버들이 1:1 커플이 돼 촬영을 진행했다.
커플 선정 앞서 각자 함께 하고 싶은 멤버들에 대해 말하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에릭은 카라 강지영을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쥬얼리 예원 등 많은 멤버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함께 커플 하고 싶은 남자 1위로 우뚝 섰다.
효연을 비롯한 멤버들은 에릭에 대해서 "배우 이미지가 강하다. 같이 있으면 나도 분위기 있어 보일 것 같다" "예전에도 잘생겼지만 여전히 잘생기셨다" "헐리우드 배우 같다" 등의 애정이 담긴 속마음을 전했다.
신화와 G6 멤버들이 함께한 '봄처녀 봄총각 데이트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5시 5분 '청춘불패2'에서 방송된다.
[G6 멤버들이 뽑은 '커플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등극한 에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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