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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랄라세션에게 곡을 선물했다.
싸이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전 6집 타이틀 할 만하다고 했던 곡, 결국 눈에 밟히는 울랄라에게 쏴버렸습니다"라며 "'나 이런 사람이야'처럼 분명 아깝겠지만 그래도 주인을 찾아줘야죠"라고 울랄라세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싸이는 울랄라세션과 함께 녹음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가수는 물론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싸이는 힙합그룹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와 아이비의 '터치 미(Touch Me)' 등을 만들어 히트시켰다.
싸이의 곡을 받은 울랄라세션은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한창 작업 중에 있으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의 활약에 우승자다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에게 곡을 선물한 싸이(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출처 = 싸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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