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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엠넷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박태영이 여자 친구인 신지현을 위해 노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영은 20일 밤 10시 5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세미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생방송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가수 JK 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재편곡해 부른다.
그는 ‘미련한 사랑’을 선곡한 것과 관련 “워낙 팀 내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이번 라이브 쇼가 걱정이 큰 것도 사실이다”며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만들어준 무대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 곡은 여자 친구 신지현을 위해 선곡한 노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영의 이같은 발언에 신지현 또한 트위터를 통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만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백지영 팀인 박태영은 이날 유성은, 강미진, 허공 등과 함께 세미파이널 진출 경쟁을 펼친다.
[여자 친구인 신지현을 위해 노래를 하겠다고 밝힌 '엠보코' 박태영. 사진 = 엠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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