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임준혁(28)이 한기주를 대신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KIA는 20일 임준혁을 1군으로 올렸다. KIA는 지난 19일 한기주와 박기남을 퓨처스로 내리고 정상교를 1군에 올려 1군 엔트리의 한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였다. 임준혁은 우측 어깨 회전근개염으로 약 2주가량의 재활이 불가피한 한기주를 대신하게 됐다.
지난 2년간 상무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던 임준혁은 이번 시즌 팀의 개막엔트리에 합류했으나 개막전을 치른 뒤 김상현, 호라시오 라미레즈와 함께 1군 등록이 말소된 바 있다.
[KIA 임준혁.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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