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유성은·하예나, 라이브쇼 리허설서 여신 포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 하예나의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보이스 코리아' 사전선호도 1위에 빛나는 백지영 팀 유성은과 리쌍 길 팀 하예나의 리허설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열리는 라이브쇼를 통해 세미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보이스 코리아' 측은 "공개된 이미지는 20일 당일 CGV아트홀서 있었던 카메라 리허설에 참석한 유성은과 하예나의 모습"이라며 "오늘밤 라이브쇼서 부를 노래가 동양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라 헤어나 메이크업 그리고 무대 느낌 역시 이에 맞췄다"고 전했다.

사전 선호도서 1위를 기록하며 백지영, 리쌍 길팀의 유력한 파이널 진출자로 지목되고 있는 유성은, 하예나가 라이브쇼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이스 코리아'의 세 번째 라이브쇼는 이날 밤 10시 50분 생방송된다.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 팀 유성은(왼쪽), 길 팀 하예나.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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