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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최광식(59)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라디오 청취자로 나섰다.
최광식 장관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될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 '여러분의 국민DJ 이예랑입니다'에서 일반 청취자 참여 코너를 통해 깜짝 전화 연결에 나선다.
이는 오는 7월 27일 개막하는 2012 '런던 올림픽'을 100일 가까이 앞두고, 국민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이날 최 장관은 '아저씨가 문제야'라는 청취자 전화연결 코너에 참여한다. 이 코너는 생방송 중에 청취자가 청취자들을 위해 문제를 출제하는 시간이다. 최 장관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 후 추첨을 통해 직접 준비한 상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여러분의 국민DJ 이예랑입니다'는 '라디오 오디션-국민 DJ를 찾습니다' 시즌1 최종 우승자인 이예랑이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방송된다.
[라디오에 청취자로 출연하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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