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5년전 '나는펫' 출연 "굴욕없는 미모"

유인나, 5년전 '나는펫' 청미 친구 출연 "굴욕없는 과거"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유인나의 5년전 굴욕 없는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펫 청미 친구로 출연했던 유인나'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2007년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키 나는펫' 시즌1에 출연했던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영상 속 유인나는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깨끗한 피부에 건강미 있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년전이라는 데 지금하고 거의 똑같다", "몸매는 예나 지금이나", "귀여운 미소도 여전하네", "무명시절 유인나 앳된 모습"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인나는 지현우와 함께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배우 최희진 역으로 데뷔 첫 드라마 주연에 발탁됐다. 이 외 라디오 DJ와 연예정보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5년전 '나는펫'에서 청미 친구로 출연한 유인나.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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