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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박진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2년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앨범은 '스프링(spring) 새로운 사랑에게 보내는 5곡의 노래'에요. 22일 0시 가수와의 듀엣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29일 0시 화려해보이는 연예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너뿐이야'를 공개합니다'라고 컴백 사실을 전했다.
최근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진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도 한창 촬영 중에 있다.
때문에 올 하반기 박진영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K팝스타' 시즌 1의 최종 경연이 이달 말 끝나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박진영은 다시 시즌2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며, 영화 역시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22일 2년 만에 컴백하는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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