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쳐냈다.
클리블랜드 추신수는 22일(힌국시각) 오버스톡닷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21일) 경기(5타수 2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이자 시즌 네번째 멀티히트 활약이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234에서 .250으로 상승했다.
1회초 킵니스가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1사 1루,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맥카시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후속타자 산타나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고 해프너의 투수 앞 땅볼 때 킵니스가 홈을 밟았지만 던컨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신수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선두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5회 무사 1루 때 2루수 땅볼을 치고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해프너의 볼넷과 던컨의 내야 안타로 2사 만루까지 갔지만 코치맨이 중견수 뜬공을 때려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8회에 다시 안타를 치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8회초 도널드와 브랜들리가 연속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고 킵니스가 우중간 3루타를 터뜨리며 2타점을 올리고 2사 3루가 계속됐다. 이어진 추신수의 타석에서 킵니스는 투수의 폭투로 홈을 밟았고, 추신수는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산타나가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면서 이닝을 마쳤다.
이날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1회 선제점을 뽑은 뒤 계속 리드를 유지하면서 5-1로 오클랜드를 제압했다.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쳐낸 추신수.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