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한상훈이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
한상훈은 2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0-3으로 뒤진 6회말 무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배영수의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기록했다. 비거리는 1115m다.
이 홈런은 올 시즌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경기는 6회말 현재 삼성이 한화에 3-2로 앞서 있다.
[첫 홈런을 기록한 한상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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