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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영화 '영웅본색' 주인공 못지 않은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에는 아이유가 지난 22일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당시의 사진이 게재됐다.
여러 장의 사진 속 아이유는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상의를 입고 흰색 점퍼를 걸친 평범한 의상이지만, 걸어오는 모습이나 턱에 손을 갖다댄 모습이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에 팬들은 "'영웅본색' BGM에 어울리는 장면이다", "90년대 홍콩 연예인 느낌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6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미 이틀간의 콘서트가 모두 매진된 상태다.
[공항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낸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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