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이승엽이 결정적인 쐐기 2점 홈런을 쳐냈다.
삼성 이승엽은 22일 청주 한화전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바티스타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결정적인 쐐기 투런포를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로 기록됐다.
경기는 9회초 현재 7-4로 삼성이 앞서 있다.
[결정적인 홈런을 쳐낸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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