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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씨스타는 최근 신곡 ‘나 혼자’를 들고 컴백한 가운데 미국 빌보드 4월 셋째 주 ‘K팝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버스커버스커의 독주를 막아낸 것으로 매서운 치맛바람을 보여줬다.
또 록밴드 넬과 걸그룹 포미닛 등 인기 가수들이 속속 컴백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눈길을 끈다.
‘나 혼자’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 혼자’ 뮤직비디오는 특히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걸그룹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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