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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국내 팬들을 위해 '슈퍼쇼4'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어는 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슈퍼쇼4'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월드투어의 앵콜로 오는 26일 예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개별 무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슈퍼주니어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앵콜 공연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 '슈퍼쇼4' 앵콜 공연을 개최하는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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