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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종합편성 채널A 주말극 '불후의 명작'이 본방송 시청률 1%대를 처음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작'은 전국 기준 1.155%를 기록했다. 전주 0.864%에 비해 급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재방송이 1.157%를 기록했었던 '불후의 명작'은 처음으로 본방송에서 1%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종편업계 속설이 된 '마의 1%대'를 넘어서게 됐다.
'불후의 명작'은 현재 12회까지 방영, 전체 20부작중 반환점을 돌아선 상태다. 드라마 방영 전 최초로 김치를 주요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12부까지 방영된 현재 베일에 가려있던 주요 배역들의 비밀이 하나 하나 밝혀지고, 김치 전문 드라마로서 전문성이 부각되면서 입소문을 탔다는 분석이다.
[드라마 '불후의 명작' 스틸컷. 사진 = 홍보대행사 스프링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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