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아이비가 컴백을 앞두고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5월호에 실린 사진 중 한 컷으로 아이비의 뇌쇄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아이비는 화보 속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이와 관련 화보 촬영 스태프는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역시 프로답다’고 느꼈다”며 “꾸준한 몸매관리를 통해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한편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를 발매한 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들어간다. 타이틀곡은 아이비의 애절한 목소리를 잘 드러낸 발라드 ‘찢긴 가슴’이다.
[컴백을 앞두고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한 가수 아이비.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