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아이유와 같은 옷 입고 '로엔 프린세스' 결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써니힐과 가수 아이유가 '로엔 프린세스'를 깜짝 결성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로엔 아티스트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에서 오랜만에 만나 급결성된, 로엔의 다섯 요정들... '로엔프린세스를 소개합니다앗"라는 메시지와 함께 2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힐 멤버들과 아이유는 독특한 이미지의 동일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티셔츠에는 써니힐의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백마탄 왕자 '아세아프린스'가 프린팅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옷은 왜 단체로 입고 있는거야?", "티셔츠 나도 입고 싶다", "로엔 프린세스? 나도 껴줘요", "써니힐하고 아이유 친한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동일한 티셔츠를 입고 '로엔 프린세스'를 결성한 써니힐과 아이유. 사진출처 = 로엔 아티스트 공식 트위터 ]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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