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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박지민과 이하이의 사전투표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사전투표 결과(6시 기준) 박지민과 이하이가 50대 50으로 박빙을 이루고 있다. 'K팝스타'는 사전투표 결과의 10%를 심사에 반영한다.
총 4만 7000여 명이 참여한 사전투표는 네티즌과 시청자의 팬심을 알아볼 수 있는 객관적 척도다. 해당 사이트는 5분마다 업데이트되며 생방송 전날 자정까지 진행된다.
박지민은 22일 진행된 생방송에서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유 레이즈 미 업)을 불러 결승에 진출했고 이하이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러 호평을 얻었다. 2AM의 '잘못했어'를 부른 백아연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지민, 이하이의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된다.
['K팝스타' 결승에 진출한 박지민(위쪽)-이하이.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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