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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요일별 표정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일별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표정을 담은 '소녀시대의 요일별 표정'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토요일이 될 수록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토요일에 가장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일요일이 되자 다시 다가올 월요일을 걱정하는 듯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반면 평소 바른생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서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요일별 표정의 반전은 서현", "역시 바른생활 소녀다", "내 표정이 여기 있네", "웃기지만 대 공감" 등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과 특히 네티즌을 폭소케 한 서현의 요일별 표정(아래).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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