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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냉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명수는 오는 30일 GS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매운 물냉면' 론칭 판매에 직접 출연, 홍보에 나선다. 박명수는 최근 관련 레시피 개발에 성공했다.
그간 치킨, 피자 등 다양한 요식 사업에 뛰어들었던 박명수는 평소 냉면광이라고 불릴만큼 냉면을 즐겨 이같은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박명수는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부른 '냉면'을 통해 냉면과 인연이 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개그맨 이경규는 꼬꼬면, 정형돈은 도니도니 돈까스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에도 수완을 보였다.
[냉면사업에 뛰어든 개그맨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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